오클레어 대학교를 다닌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저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타지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가장 힘든 점은 나 자신이 힘들 때 의지할 곳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미국 위스콘신 기후는 한국과 다르게 가을이 되면 매우 추워집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자기 스스로 견뎌야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자립심이 길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독립할 거라면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발걸음
영어실력이 매우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생활을 영어로 하다 보니 미국의 특유 문화와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 미국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또한 미국에는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많기에 그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말레이시아인들과 중국인, 프랑스인을 친구로 사귀었습니다. 그에 따라 그들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선배들의 군기문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오리엔테이션, 동아리 등등 여러 군데에 참석하지 않으면 힘든 학교생활이 될 것이고,
참석하면 마시기 싫은 술을 마셔야 한다고 저에게 가끔 토로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을 때 하고, 동아리 내에서 거절하고 싶은 것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서 유학을 가게 되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작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얻는 것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미국에서의 인맥을 넓힐 수 있고, 한국보다 더 발달된 기술과 선진 문화를 보며 자신을 정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복수 전공과 전과를 하기에 용이합니다. 저는 학구열이 뛰어나다 보니까 복수 전공과 전과가 용이하다는 점에 대해 큰 이점을 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능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가게 되고 전과를 하는 데에 교수의 동의서, 시험 등 복잡한 절차가 존재하지만
미국에서는 대학에 가서 자신이 수업을 들어보고 전공을 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듣다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전공을 바로 바꿀 수도 있고, 관심 분야가 다양하다면 복수 전공 또한 쉽습니다.
미국의 복수 전공은 한 전공과 다른 전공의 교집합이 많기 때문에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해서 몇 년 이상 더 다녀야 한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서 가게 된다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동문 커뮤니티가 존재하여
선배들의 도움을 적절히 받을 수 있어 학교 생활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더 넓은 곳을 향해
꿈을 키우려면 넓은 곳에 나가서 여러 사람들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만 머무르고 있다면 한국에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진 몰라도, 한국에만 국한되고 세계적으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수능으로 좋은 성적을 어느 정도 거두었지만,
이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저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 되었습니다. 인맥을 넓히고자 하고 풍부한 공부를 하고 싶다면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을 추천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