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인터뷰

안녕하세요. 윤XX입니다.

밀워키 캠퍼스 심리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원래 미국 유학을 꿈꿔왔었고 대학교도 상상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솔직히
 
한국에 돌아오고 싶지는 않았지만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립서비스는 필요 없어... 안해도 돼....)

이번 방학 끝나고 출국하면 적어도 10년 동안은 한국에 올 계획이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일수도 있겠구낭...ㅠ)

저는 미국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으니 후배 여러분도 미국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위스콘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어렸을 때부터 미국 가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위스콘신대학에 대한 정보를 보게되었고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Wisconsinedu program의 장점은? 

A.  수업 ! 

처음에는 공부하기싫어서 조퇴도 많이했었는데 

진실쌤이 저를 왜 그렇게 걱정하셨는지 미국 가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 수업을 안들었다면 정말 미국에서 적응 못할 뻔했습니다.

미국대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Q.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한 후(혹은 졸업한 후) 변화가 있다면?

A.  아무리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도와주신다고해도 결국 공부는 내 몫이기 때문에

무슨일이든 혼자 영어로 처리할 줄 알아야합니다.

때문에 영어실력과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Q. 한국 대학 VS 미국 대학 다시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미국대학,

언어만 통한다면 미국대학만큼 편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한국입학처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A. 마트 찾아가는법부터 학점관리까지 도움을 안받은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매디슨 편입중인데 김미혜 이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Q.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 

A.  지금 당장은 영어수업을 받는 것이 지겹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수업입니다.

이것마저도 어렵다고 하면 미국가서 할 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