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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스콘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평범하게 외고를 다니던 중에 입학사정관님께서 위스콘신대학교 설명회를 오셨고,
말씀해주신 위스콘신대학교의 장점들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Wisconsinedu program의 장점은?
A.듣기,쓰기,읽기,말하기 등 영어의 다방면을 공부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생활지도까지 해주셔서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학원안에서 자습하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때문에 입학 전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자신이 부족했던
부분을 커버하고 입학 후 적응을 하기 쉽도록 만들어줍니다.
Q.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한 후(혹은 졸업한 후) 변화가 있다면?
A. 본질적으로 영어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진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현지에서는 아무도 저를 관리해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Q. 한국 대학 VS 미국 대학 다시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미국대학을 택할 것입니다.
다른 많은 친구들이 국내대학을 택하고 나태하게 1년을 보낼동안,
저는 조금 더 알찬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미국대학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여러점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Q. 지금까지 한국입학처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A. 입학 전 공부부터 원서접수, 입학 후 관리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는 때때로 김미혜 입학사정관님께서 진로상담도 해주시며 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성격검사를 했었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공부하느라 힘들 때 제 멘탈을 잡을 수 있었고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Q.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
A. 입학전까지 최대한 많은 단어를 외우고 갔으면 좋겠고 본인이 왜 유학의 길을 선택한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확답을 얻은 후에 미국으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가서는 모든 선택을 본인이 책임지고 해야하기에 미리 생활습관을 철저하게 잡고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