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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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Review

Student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6 16:18 조회5,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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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 1월부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6개월간 공부를 하고 2016 가을 학기로 밀워키에 입학해서 지금 1학년을 마쳤습니다.


저는 밀워키 학생으로 있어서 비록 다른 캠퍼스는 잘 모르지만 일단 유학 준비하면서 어디든지 준비해야 하는 공통적인 부분이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실력과 성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어느 캠퍼스이든 같겠지만,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영어는 가장 기본입니다.

 모든 수업, 모든 과제, 일상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 영어랑 미국에서 쓰는 실상 영어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IUEC에서 배운 TOEFL 영어 즉 현지 적응에 맞춰진 영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부분에서도 Listening이랑 Vocabulary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Hackers Vocabulary 외우고 Listening 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미국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언제든 성실한 점이 중요하게 발휘 될 것이지만, 미국 유학 생활 하는 과정에서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럴 것이고, 저 또한 그랬지만, 한국에서는 부모님, 선생님들의 관리하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관리의 실패확률이 미국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도 그랬지만, 그런 친구들이 미국에 가서 지내게 되면 모든 순간, 모든 결정을 모두 다 스스로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집니다.

 모든 과제, 모든 시간관리, 잠 관리를 남 도움 받지않고 스스로 해야하는 처지가 되어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성실하게 수업 출석하고, 과제 하다 보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미국 가서 성적 안 나와서 걱정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고, 저 또한 그랬는데 진짜 아니라는 말 해주고 싶습니다. 

앞에도 말 했듯이, 미국에서 영어도 중요하지만 성실히 수업에 임하고 과제 해나가면 누구든지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교수님들의 모든 과목들이 다 하면 되는 과목은 아님으로, 교수님의 평점을 매겨놓은 웹사이트를 이용해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먼저 와서 먼저 들으신 선배님들의 조언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형, 누나들이 어떤 수업이 괜찮더라 이렇게 얘기 해주시면 그 말을 조언 삼아서 들었더니 좋은 결과를 맞이한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처음에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같이 공부한 5명이 같이 밀워키를 가게 되어서 우리끼리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아마 그런 걱정은 유학 가기 전에 학생들은 누구나 하는 생각 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과 달리 가면 먼저 가 계신 선배 형, 누나들이 자기 일처럼 누구나 할 것 없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고 그랬습니다.

 그러는 것 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처음 미국 땅에 떨어져서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형, 누나들과는 선후배 관계에서 더 발전해 좋은 형, 동생 관계로 발전해서 서로서로 끌어주고 도와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마 미국 처음 하시면 모르는 것들 투성이 일 것 입니다. 

저도 그랬고 모두가 그랬었습니다. 학교 카드 만드는 법, 도서관 이용법, 복사 카드 이용법, 등등 아주 다 모르는 것 들입니다. 

그래도 같이 간 기수 친구들끼리, 선배 형, 누나들 도움 받으면 아무 힘든 것 없이 오히려 즐겁게 해나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재수하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여서 유학 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으로 얻은 기회 허무하게 날리지 말고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바꿔보자 라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 했고 미국에서 생활 하였습니다. 그러니깐 실제로 좋은 부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도 늘었고, 친구들도 부러워하고 저가 바뀌었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유학을 통해 저 스스로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드는 생각은 예전에는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였지만, 

이제는 할 수 있어 일단은 도전해 보자. 입니다. 이렇게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부모님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게 감사 드립니다. 


지금부터 미국 도전하는 친구들이 이 글 읽고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바에 최선을 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T.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