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9월 학기에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 Film Studies에 합격한 박 ○ ○ 이라고 합니다.

저는 수능을 마치고 원하는 과에 지원을 했지만, 한국사회에서 취직에만 얽매여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까 봐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유학을 가서 큰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지만, 막상 유학을 생각 하면 너무 막연하고 두려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부모님의 지인 분께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는 부산센터에서 체계적인 토플공부와 영어회화를 배우게 되었고, 미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너무 좋았던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미국생활의 두려움도 어느 정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동문의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저의 유학준비 길을 더욱 도와주셨기에 제가 미국대학교의 첫걸음을 잘 내딛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뭐든 잘 상담해주시고 학생들을 배려해주셨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추천서를 학생의 장점이 드러나게 잘 써주시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주셨습니다.

제가 약대를 갈지 필름을 전공할지 고민할 때에도 제가 원하는 전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고 

좋은 조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원하는 전공을 찾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유학생활이 마냥 쉽지는 않겠지만, 뒤에서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믿고 조금씩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