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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입니다
오늘은 2012년 9월에 입학한 임**학생의 입학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임** 학생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 위스콘신대학교에 합격한 임**라고 합니다.
부족한 글솜씨를 가진 저이지만 이 글을 읽는 후배님들께서 그 꿈을 접지 말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 유학을 마음먹고 한걸음 출발~!
고등학교 졸업 후 막연히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는 저는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입학 보장에 대한 이야기만 할 뿐 그 이후 일어나는 일에 대한 관리나 피드백을 해주는 유학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바로 유학을 준비한 저에게 9월까지의 시간동안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 또한 걱정되고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와의 만남
수많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이곳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저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및 입학 절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이곳에서 미국인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공부한 경험은 저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서 유학전 받은 위스콘신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꼼꼼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의 서포트 덕분에 유학 준비 뿐만이 아니라 수월하게 합격도 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새로움에 대한 힘듬, 그리고 서포트
미국에 도착한 후 모든 것은 새롭고 낯설었습니다. 언어, 문화, 음식들에 적응하는 기간동안 적응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그 시절 종종 문자로 챙겨주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직원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사님께서 직접 미국으로 오셔서 저의 학업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 해주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서포트와 피드백은 제가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한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고,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유학을 즐기며 가지는 성취감
자신감을 가진 저는 학업, 미래에 대한 설계에 좀 더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었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미국에 가니 힘들고 후회되지 않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자립심도 키우고 제 스스로 저를 챙기고 나가는 되는 근면성과 성실함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24시간 영어로 모든 일을 하고, 제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며 삶을 즐긴다는 것은 한국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며, 한국에서 배운 죽은 영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친구들과 캠퍼스 주변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미드라는 매체를 통해 보던 삶을 제가 즐기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영어를 통해 제가 하고 싶은 공부, 취미를 하며 지내는 것은 저를 능동적으로 활동적으로 바꾸어주었으며, 그에 따라 영어실력도 일취월장 커갔습니다.
이런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신 부모님의 정신적, 경제적인 서포트에 가장 크게 감사드리며, 부족함이 없이 입학 및 미국생활의 서포트에 노력해주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의 서포트와 관심이 있는 한 저는 남은 미국 생활이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