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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가을학기로 위스콘신대학교 스타우트캠퍼스에 가는 이○○입니다. 저는 다른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알게 되면서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자유롭던 대학생활과 달리 고3수험생처럼 앉아서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많았습니다. 토플을 공부하면서 리딩은 하나도 해석이 안되고 리스닝은 뭐라는 지 하나도 모르겠고…… 말 그대로 멘붕이였습니다.
첫 시험 점수가 잘나오지 않아서 더욱더 좌절했지만, 이겨내고 2번째 시험을 봤을 때는 저번보다는 점수가 많이 올라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가기 전에 미리 영어로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아져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옛날보다는 덜 느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영어실력도 예전보다 확실이 늘고 자신감도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