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The 9th Careletter
3 Jan. 2020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2020년을 어디에서 어떻게 맞으셨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새해를 시작했길 바랍니다.
새 해, 새 학기를 맞아서 다들 어떤 new year's resolution을 세웠나요?
당장 눈앞에 놓인 학업적인 목표도 좋지만,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 만큼 좀 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인생의 목표들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에 돌아가기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에너지 열심히 충전중일텐데요-
잘 쉬고, 에너지를 쏟아야 할 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건 지난 학기를 보내며 다들 느꼈을 것 같아요.
남은 방학기간 동안 그저 늦게까지 자고, 신나게 노는 게 아니라 또 한 학기를 열심히 달릴 수 있는 마음의 휴식과 몸의 휴식을 할 수 있길 바래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 준비 할 때 놓치면 안되는 것들 잘 준비하도록 하구요.
봄학기 수강신청은 잘 했나요, 여러분. 수강 신청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국대표로 연락주세요.
새 해, 새 마음으로 행복한 2020년의 첫 주를 보내시고,
다음 편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