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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5th Careletter
20 Feb. 2020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벌써 2월의 중반이 훌쩍 지났네요. 가장 처음 학기가 시작된 밀워키 캠퍼스 기준으로는 벌써 학기가 시작된 지 한달이나 됐어요.
여러분, 특히 신입생 여러분들-
이제는 동아리나 여러 활동들을 살펴보고 활동을 시작하세요!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도 있겠고,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와 관련된 동아리를 찾아봐도 괜찮아요.
적극적으로 즐겁게 활동 하다보면 학교 생활에도 활기를 줄 수 있고,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런 활동들이 나중에 편입이나 취업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편입이나 취업 할 때, 이런 활동들 한 줄 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고 후회하기 전에
지금부터 열심히 활동 하세요!
여러분, 부모님께 연락 자주 하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부모님께 자주 연락 드리세요.
오늘 뭐 했는지, 이번주는 어땠는지, 뭘 먹었는지... 이런 사소한 것들을 공유하고 사진이라도 한 장 보내드리면
멀리서 늘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다들 생각난김에 부모님께 카톡 하나 더 보내드리는 저녁 되길 바라며,
다음 편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