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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1th Careletter
15 Jan. 2020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지난 13일 도착한 밀워키 캠퍼스 신입생들,
기숙사 생활은 어떤가요? 잘 적응하고 있나요?
다음주에는 21일 콩코디아, 24일 오클레어, 25일 오시코시 신입생들이 입국하게 되는데요.
또한, 아직 한국 방문중인 재학생들도 늦어도 다음주에는 미국에 돌아와 봄학기를 시작하게 되기때문에
다음주는 모두에게 조금 더 분주한 시간들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김미혜 이사님이 콩코디아에서 겨울 캠프를 진행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 캠퍼스 신입생들의 입국 및 기숙사 생활 셋업을 도와주시며 각 캠퍼스의 재학생들을 방문하시고 계세요.
편입이나 인텁십, on-campus job 등 이사님의 카운셀링이나 도움이 필요한 것들이 있으시면
이사님께 연락해서 미팅 시간을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국 준비 하는 신입생들도 유의사항이나 미국 도착 후 픽업이나 여러 스케줄에 대해서 안내 받았을텐데요.
전달받은 사항들 잘 확인하시면서 출국 준비 잘 해주세요!
문의 사항은 언제든지 한국대표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되면 마음도 몸도 분주할텐데요.
밀워키는 지난주말에 눈도 왔고, 날씨도 이제 추워지면서 겨울 느낌이 물씬 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학기 준비 잘하세요!
다음 케어레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