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2th Careletter
30 Jan. 2020  

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밀워키 캠퍼스에 이어 콩코디아도 봄학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특히, 첫 학기를 보내고 있는 신입생들은 어떤가요? 
학교 생활에,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거 뿐만 아니라 수업도 따라가야 하고, 기숙사 룸메이트와 같은 새로운 사람들하고의 관계까지..
버거울 정도로 많은 변화들이 있다는 거 알아요. 그러나 첫 시작이 정말 중요하니까 기본을 지켜가면서 잘 해나가봐요 우리.  

수업별로 Syllabus 꼼꼼하게 확인하셔서 중요한 일정이나 수업 관련한 내용들 미리미리 확인 잘 해주시고, 
출석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인 거 말 안해도 너무나 잘 알죠? 

새학기 새마음으로, 또 새로운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학교 생활에 더욱 재미를 갖기 위해서는 동아리 활동을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학교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고, 또 학교 내 여러 시설들이 학생들에게 오픈 되어 있으니 그런것들을 잘 찾아보고 적극 활용해보세요. 

틈 나는대로 캠퍼스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나만의 공부 장소나 힐링 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학교에는 도서관 말고도 의외로 공부를 하거나 잠깐 숨을 돌릴 만한 공간들이 많잖아요. 

학교 생활 중에 궁금하거나 확인이 필요하거나 요청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로 연락주세요. 

건강 잘 챙기길 바라며, 
다음 케어레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