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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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07 11:13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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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특별 전형 및 입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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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정시 원서접수 기간이 마감하게 되면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서 마감 몇 시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경쟁률이 올라가는 등 치열한 막판 눈치작전이 벌어졌다. 그 결과 서울대를 비롯한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도 작년에 비해 올라간 추세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국내 대학 입시 때문에 재수와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최근에는 미국대학교 입학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들도 부쩍 많아졌는데, 미국 대학중에서도 공립대학의 학비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명문주립대 유학이 인기가 있다. 이 중에서도 미국 명문 주립대학으로 잘 알려진 위스콘신대학교는 국내 고교 졸업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 학습 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우대해 해당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에게는 입학 가산점이 부여된다.

위스콘신주립대는 U.C 버클리, 미시건 앤아버와 함께 3대 명문주립대로 손꼽히고 있어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학생 특별 전형을 마련한 위스콘신주립대는 2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총 26개 캠퍼스에 20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노벨상 수상자 26명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학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11~12일 오후 2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진학과 전공/편입, 진로 컨설팅 및 그와 관련된 교육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의 관계자는 “한국 학생들은 학구열이 뛰어나고, 졸업 후에도 미국에서 취업해 탄탄한 동문네트워크를 확보해 주기 때문에 미국 대학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의 동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접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을 비롯해 한국대표와의 심층 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면접의 비중이 높아 내신이 조금 부족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둘 중 자신 있는 언어로 면접에 응할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대표에서 1:1개별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필수서류 지참 시 당일 개별 상담을 통해 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사전예약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