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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모집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24학년도 수능에 출제당국도 난이도를 조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가 지날수록 높아져만가는 수능 난이도에 일찌감치 유학으로 발길을 돌려 해외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미국대학의 경우 입시 시스템이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위스콘신대학교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전형인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주목받고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2021-22년도 세계대학 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바 있다.
UW-SYSTEM과의 공식적인 협약관계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의 유정호 본부장은 “한국학생특별전형은 SAT 없이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특기자 전형, 성적 우수자 전형, 글로벌 전형, 추천 전형 등 나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에세이로 녹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화상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미국대학교 학점을 미리 취득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유학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학전형이 국내에서 진행된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 및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면접의 비중이 높아 내신이 부족한 학생이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미국 명문대 중 하나로 지원자 개개인의 개성을 더욱 중시하는 교풍을 이어 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CEO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가 위치한 위스콘신주는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1위로 선정될 만큼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있다.
UW-SYSTEM과의 공식적인 협약관계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는 미국 대학 입시를 고려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1월 13일 (토), 14일 (일) 오후 2시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학 및 장학금에 대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전형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출처: 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