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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은 SAT 없이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특기자 전형, 성적 우수자 전형, 글로벌 전형, 추천 전형 등 나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에세이로 녹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화상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미국대학교 학점을 미리 취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위스콘신대학교는 2021-22년도 세계대학 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노벨상 수상자도 23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입학전형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 및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면접의 비중이 높아 내신이 부족한 학생이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며 지원자 개개인의 개성을 더욱 중시하는 교풍을 이어 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CEO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는 미국 대학 입시를 고려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한다. 12월 30일 (토), 31일 (일) 오후 2시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학 및 장학금에 대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