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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경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회화 능력이 취업조건으로 대두되면서 단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오는 22일 (토) 미국 어학연수를 계획 중인 학생들을 위해 ‘2023미국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어학연수는 미국 위스콘신 주 공식 어학교인 WESLI(Wisconsin ESL Institute)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웨슬리 어학교는 미국 위스콘신 주 교육위원회 및 CEA의 정식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1981년 설립돼 약 4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WESLI는 한국인 비율이 10% 미만으로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하며, 학생별 수준에 맞도록 7단계의 레벨로 수업을 진행한다.
어학연수생들은 2인 1실로 이루어진 기숙사를 이용하며, 학생별로 배정된 담당 선생님의 1:1 상담 및 코칭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어학연수생들에 한하여 발급되는 학생증으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도서관 이용도 가능하다.
4주, 8주, 16주, 5주(TESOL, TEFL) 등 다양한 과정이 있고 2인 동반 연수 시 10%의 학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8주 이상 등록한 학생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F1 학생 비자 발급 비용을 지원해준다.
한편, 대학생, 직장인, 대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2023 미국 어학연수 설명회는 4월 22일 (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후 진행되는 1:1 맞춤 상담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