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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가 오는 3월 15일(토), 16일(일)에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대표에서 1:1 개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수서류 지참 시 설명회 후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진로 컨설팅
및 유학 상담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 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총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물론 2023-24년도 세계 대학 순위 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8위를 기록 등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학생 선발 역시 SAT나 공인영어성적 대신 서류심사 및 심층 면접으로 진행한다. 학생의 역량과 유학 의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학생특별전형 온라인학점 프로그램은
기본 교양강좌에 포커스를 둔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 최대 학비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유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과제, 교수, 과목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학업 전략 컨설팅을
제안하며, 미국 유학 전 학업능력 훈련과 추후 편입 시 유리한 사전 학점관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의 관계자는 “입학 시기나 준비 기간 등의 걱정으로 유학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지금도 미국 유학이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입시 시스템이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아직 유학 준비에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라며 “설명회에서 한국 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