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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학교들의 2020 정시 합격자 발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대학교들이 올해 입시를 마무리 지으면서 재수를 고심하고 있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추가 모집에서도 원하는 대학 및 학과 진학에 실패할 경우 재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2022학년도까지는 수능시험에 변수가 많을 예정으로 재수를 포기하고 일찍이 유학의 길을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1년의 시간을 재수로 버리는 대신 유학을 통해 해외 명문대 진학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국제학생 전형 등 미국 유학을 위한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수능 이후 바로 유학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과 안전한 수업환경을 갖췄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로도 손꼽힌다. 2018~19년도에는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한 명문대로, 현재까지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만 23명에 달한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과 학업계획,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라"며 "수험생들이 불확실한 국내 입시에 사활을 걸기보다 유학 등 다양한 입시 방법을 선택해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