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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미국 대학 입시 준비하는 고3 대상으로 개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가 미국 의약대∙간호대 진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 설명회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2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미국에서 의료 전문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한국에서 의약대 ∙ 간호대에 진학 한 뒤 졸업 후 현지 취업에 도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서 진학할 경우, 장학금 혜택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 미리 의약, 간호계열의 필수 학점을 취득한 후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학점관리 및 현지 적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스콘신 의약대 ∙ 간호대는 위스콘신 주의 병원, 클리닉, 약국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 졸업생의 90%가 우수한 성적으로 Pharm.D에 입학하고 있다.
최대 $20,000의 장학금 혜택은 물론 SAT없이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들에게 까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스콘신 주 의약대∙간호대만을 위한 신축건물과 최신식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대비 교수 12:1수준의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위스콘신대학교의 의대, 약대, 간호계열은 졸업생 취업률 98%를 자랑한다.
중북부에 위치한 위스콘신 주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로 손꼽히며,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1위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도시다. 그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위스콘신대학교 학교 주변은 전원과 도시 생활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심층면접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해 면접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입시시스템이 국내와 다른 만큼 미국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