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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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01 17:31 조회1,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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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수능이 지난 18일 마무리됐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 상황에서 치르는 두 번째 시험이자,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 만큼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해 수험생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곧 수능 성적이 발표될테고 성적에 따라 대입 여부가 가려진다. 특히 
국내 입시는 수능과 내신에 등급을 정해 놓기 때문에 대학이 정해둔 일정 기준에 이르지 못하면 응시 자격 조차 박탈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몇 문제 차이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모자란 등급으로 대학 진학에 실패할 수도 있다.

 

 

반면 미국 입시는 문·이과 구분이 없기 때문에 대학 진학 시 전공 선택이 자유롭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의 경우 학생 개인의 선택과 개성을 존중하여 입학 후에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학교로, 2021-22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총 26개의 캠퍼스에 약 20만 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학교에서는 한국학생특별전형 국제학생 합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한국학생특별전형 합격생에게는 최대 $20,000까지 장학금을 제공하여 유학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온라인 학점 제도를 이용하면 추가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학생 선발은 1,2차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에서는 내신성적 및 자기소개서를 평가하고, 2차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 및 학업계획, 의지를 평가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면접 비중이 높아 내신이 조금 부족한 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면접은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있는 언어로 진행할 수 있다. 입시 시스템이 국내와 달라 지금 준비해도 미국유학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 1:1 프라이빗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대학입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인원 제한으로 입학설명회 및 컨설팅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