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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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8 09:40 조회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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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위스콘신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가 국내에서 온라인 강좌를 수강한 후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오는 7월 2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취득한 학점은 Public Ivy 대학 매디슨 캠퍼스, 밀워키 캠퍼스, 오시코시 캠퍼스 등 다양한 캠퍼스에서 인정받아 편입할 수 있다. 특히 기본 교양강좌에 포커스를 둔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유학생들이 공통으로 경험하는 과제, 교수, 과목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학업 전략 컨설팅을 제안하며, 리딩 및 작문 등 미국 유학 전 학업능력 훈련과 추후 편입 시 유리한 사전 학점관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학사 일정 공백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상은 위스콘신대학교 등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학생, 최고의 글로벌 강좌를 수강하고 싶은 학생이다."라며 "위스콘신대학교에서는 국내 고교를 졸업한 졸업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오픈하고 국내 고교졸업자들을 우선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기본 학습 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국내 고교졸업생 및 재수생들을 우대하고, 해당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에게는 입학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는 미국대학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1:1 맞춤 전략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교 교수, 국제학생 디렉터와의 직접 컨택을 통해 입학생 관리 및 진로지도를 지원한다. 지난 13년간 약 10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대표를 통해 선발됐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케어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1:1 프라이빗 입학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대상은 미국대학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