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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정시모집 원서 접수 전 12월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미국 명문 주립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총 26개의 캠퍼스에 약 20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위스콘신 주지사에 의해 직접 임명된 18명의 위원회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커리큘럼은 물론 안전한 환경을 갖춘 위스콘신주에 위치해 우수한 미국 학생뿐 아니라 전세계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위스콘신대학교 본교 교수 및 국제학생 디렉터들과 직접 컨택해 입학생 관리 및 진로지도를 진행 중이며, 지난 12년 간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선발, 성공적인 미국유학을 지원해 왔다. 현지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플랜을 제공한다.
한국대표를 통해 진행되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을 비롯해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을 통해 입학 시 개개인의 창의력 및 학업계획, 의지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보기 때문에 내신이나 학점이 다소 낮아도 면접을 통해 어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SAT 없이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해 한국 우수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또한 장학금 등의 혜택도 커 미국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