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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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8 09:55 조회1,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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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시기가 마무리되며 간발의 차이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23년부터 변경되는 수능 유형과 월 160만 원에 해당하는 재수학원 비용은 학생들이 불투명한 재수를 선택하기보다 차선책으로 유학을 고려하도록 이끌고 있다. 

 

물가가 높기로 소문난 미국 유학과 재수 비용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일찍이 유학으로 진로를 변경해 비용과 시간을 모두 아끼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중 위스콘신대학교는 국내 고교 졸업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진행해 우선선발 및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의 등록금 및 생활비 수준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또한 전공마다 커트라인이 다른 국내 대학과 달리 위스콘신대학교는 입학 확정 이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전공 선택의 위험 부담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외에도 기존 미국 유학에 필요한 SAT, ACT 등의 성적이 없는 학생들도 미국 유학의 다양한 국제전형 선발을 통해 수월하게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위스콘신대학교는 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운영 중이다. 지난 12년간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해당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둘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하여 면접을 볼 수 있다. 면접의 비중이 높아 내신이 부족하더라도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대 $20,000까지 장학금이 제공된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환경을 갖춘 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이다. 위스콘신대학은 학생들의 원활한 미국 유학을 돕기 위해 1:1프라이빗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국 대학입시를 고려하고 있는 고2, 고3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는 물론, 설명회를 통해 한국학생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극복 기원으로 전형료를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는 2021-22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문대이자, 노벨상 수상자 총 23명을 배출한 학교이다. 미국 유학에 대한 더 많은 정보다 필요할 경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