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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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0 18:02 조회1,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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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들은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해왔지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취업이라는 새로운 산을 넘기 위해서는 대학 생활 내내 공모전, 대외활동, 자격증, 봉사활동, 토익, 어학연수까지 준비해야 할 스펙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외국계 기업 및 공공기관 역시 토익 점수보다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에 대해 검증하는 경우가 늘면서 일찌감치 미국대학 편입이나 미국대학 신입학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학생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가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전형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을 운영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대표를 통해 한국 학생을 선발 중으로, 해당 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신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면접 전형에 가장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학점이나 내신이 모자라는 경우에도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학금을 최대 $20,000까지 제공한다. 미국의 주립대는 사립 명문대 이상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지만 학비가 저렴한 편으로, 온라인 학점 및 장학금으로 추가로 학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으로, 총 26개 캠퍼스에서 약 20만 명의 재학생이 수학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이자, 총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라며 "2021-22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취준생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는 미국대학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1:1 맞춤 전략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교 교수, 국제학생 디렉터와의 직접 컨택을 통해 입학생 관리 및 진로지도를 지원한다. 지난 12년 간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국대표를 통해 선발됐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케어시스템으로 성공적인 미국유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1:1 프라이빗 입학설명회를 진행 중으로, 미국대학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참석이 가능하다. 상담인원 제한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코로나19 극복 기원 차원에서 전형료 무료 혜택에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