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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스콘신 한국대표를 지원하고 고등학교 때의
마음가짐과 목표가 변화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정말로 이 길을 걷게 되면 더욱더 미래 지향적이고
높은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나의 고등학교에선 내가 수행했던 하려고 했던 과제와 방향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수준이 좀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가 지금 무엇을 추구하는지,
무엇을 지향하는 것인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에 맞게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더욱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유학이라는 길을 걷기 위해선
전교 1등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나의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선 마땅히 수행해야 되는 부분이다.
고등학교에서의 등급, 한계점을 잊어야 한다.
우리는 더 높은 목표와 그에 맞는 노력을
이 기회에 바로잡고 수행해야 될 것이다.
또한 나는 모빌리티에 관심이 많다.
단순히 공학적인 개념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점을 알았고,
시대에 맞게 생각과 창의성이 중요해
그에 맞는 공학기술을 공부하고 찾아야 한다 는 점을 깨달았다.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우리는 그 이상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트랜드를 창조해 내는 그러한 능력을 추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