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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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0 15:29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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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을 처음 갔을 때에는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서 자유를 얻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과의 인터뷰 이후
이러한 상태로 유학을 가게 된다면
도피 유학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무엇을 위해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제 미래를 그려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책도 읽으며
 미래에 계발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도 생각하여
메모장에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전에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허락해주시지 않는 부모님이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하였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끈기가 없고,
우유부단한 사람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부모님, 환경 탓을 했던 것 같습니다.

미래에 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저의 과거 습관을 버리고
미래에 제가 과거의 제 자신에게 고마워하여
 떳떳하게 제 자소서를 쓸 수 있는
성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이 좋지 않아 못하는 학생도 있고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저보다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스토리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노력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식비,학비 등 모든 것을
풍족하게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하기는 커녕
학업적인 것으로 불평 불만 하는
저의 과거 모습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꼭 성공하여 이러한 아이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성공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남는 것에 치중 되어 있었지만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과거 매스컴을 통해 일부 자선단체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기부 받은 돈을
아이들에게 전달하지 않거나
극 일부만 준다는 말을 들은적이있습니다.
 저는 제 본업으로 일궈낸 자본과
일부 후원금을 통해 그들을 최대한 도울수있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고싶습니다.

 앞으로는 대표님의 말씀하신 왜냐하면의 인생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독기가득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위스콘신에 가게 된다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