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마음에는 항상 어린아이 같던 우리아이가
이제 고3이 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미국 유학을 꿈꾸게 되다니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고자 하는 일은 열심히 찾아보고 계획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넌 해낼 수 있어, 할 수 있어` 등 긍정적인 말을 해주며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결정도 내리는 것에도 책임도 따른다는 걸
가르치고 더욱 깊이 생각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의 꿈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일관되게 희망하고
요양원에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소통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욱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늘 현지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생활 방식과 예의범절을 배우는 걸 가르치며,
자유롭게 찾아가는 여행을 하며, 스스로 경험 하는 걸 느끼게 해주며,
외국에 다니는 걸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립심과 책임감을 길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삼성고를 꿈꾸며
하나씩 준비하고 학교생활도 잘해나가며,
심화 과제들과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단체 기숙사 생활도
잘 해나가는 이 아이를 엄마,아빠는 기특하게 바라보게 됐습니다.
꿈꾸던 고등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했고 과제물 작성이나
논문, 팀 활동, 체육 활동, 봉사 활동 등 최선을 대했지만,
선행학습과 사교육이라는 한국 교육에 회의를 많이 느끼고 좌절하는 아이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설명회에서 알게 된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저희 아이가 꿈꾸던 간호 학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늘 하던 말이 넓은 세상에서 넓은 시야를 보며,
한국보다 더 나아가 외국에서 봉사하며 꿈꾸는 간호사가 되길 늘 꿈꿨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학생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아이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끝까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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