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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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8 16:03 조회4,4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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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열린 생각으로 꿈을 꾸는 일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

하지만 그 꿈을 향한 여정을 일궈가는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다

그 쉽지 않을 여정을 시작하려는 아이를 생각하며
19년전 어느 여름날 내게 하나의 우주가 되어서 온 아이가 이제 
또다시 새로운 우주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다 

늘 든든함과 따스한 맘으로 응원하며 지난 시간동안의 아이를 돌아본다 
항상 바쁘고 분주한 부모로 인해 자연스럽게 홀로서기에 대한 외로움과 
강인함을 스스로 체득한아이 ,일찍출근하는 엄마를 위해 고사리손으로 
도시락을 싸서 내밀던 배려심 많은아이,학교 친구랑 같이 아르바이트하며 불우이웃을 돕던 
속깊은 아이 ,아이돌 가수를 좋아해서 열정적인 팬심으로 열광하며 적극적으로 팬카페를 모집해
응원하고 지원한아이,스케이트 수영 배구 스키등 모든 운동을 좋아한아이,
많은 상장을 받아와 부모를 기쁘게하던아이,팬심으로 가득한 선물을 고아원에 기부하며 
선한영향력을 발휘한 아이,부모 몰래 헌혈하며 모은 헌혈증을 기부한아이,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좋아하는 감독 배우들의 작품을 섭렵하는아이,가족여행시 낯선이방인에게도 주저하지않고
다가서서 친구가 되는 호기심 많은아이, 또래보다 성숙한탓에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로 힘들어하던 아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희생한 아이 ,늘 아빠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며 염려한아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드를 즐겁게 해주는 유쾌한아이,도전과 꿈은 늘 혹독한 수련을 동반해야
비로소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철저한 경제관념으로 용돈으로 적금을 넣고 은행 금리를 따져보는 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통닭을 사서 찾아가는 효심 깊은 아이,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늘 엄마의 자랑이였던 아이,몇년의 시간이 흐른뒤 변화된 
너의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하는 아이 
이젠 부모의 자랑 가족의 자랑인 
품을 떠나 세상을 향해 그 꿈을 펼치는 아이에게 엄마는 늘 얘기한다 언제나 널 믿으며 
너의 결정을 존중하고 한없이 사랑한다고
그리고 늘 아이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랑인 엄마로 함께 성장 할 것 을 약속하며
아이야 오늘은 아이가 엄마에게 늘 먼저하는 말을 엄마가 먼저 해볼께
 사랑해 무지무지 사랑해 엄마의 아이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홧팅!!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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