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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외국과 유학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해외 유학을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자신의 생각이 확고한 아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스스로 펜팔앱도 찾아 중1때부터 여러나라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현재까지도 SNS로 꾸준히 교류하며
그 나라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하고 배우며 또다른 내면적 성찰과 성숙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더해 학교의 다양한 교내 외 활동 등 (해외 자매결연 학교 교류, 한국청소년 통역단 활동)많은 과정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시 본인이 직접 친우들과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입학설명회를 참석 후 선택한 학교가
위스콘신 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라는 이유로 지금의 학교를 선택하였으며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단계 한단계 준비하였습니다.
미국은 다양성을 중시하는 사회이고 다양성 속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아이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위스콘신 대학에서 전문적이고 폭넓은 교류의 기회를
통해 본인의 희망과 뜻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부모와 진로 문제로 적잖은 고민과 갈등도 있었지만 아이의 꿈과 열정,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더 넓고 많은 것을 볼 수 있듯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열린 사고 방식과 넓은 관점을
가지고 아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부모의 강요가 아닌 본인의 선택한 것에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는 삶을 위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위스콘신 대학에 입교하기를 희망합니다.
나아가 훌륭한 인재가 되어 위스콘신 대학을 빛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길 염원합니다.
사랑하는 아이의 부모로써 아이가 바라는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지도하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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