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더불어, 금번 인터뷰를 통해서 본인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보고 또한 본인의 미래와 목표,
이를어떻게 실천해서 본인의 목표를 달성할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부모와 선생님에 대해서 한번 더 스스로 많은 고찰을 하게끔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비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더라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목표를 꼭 달성하고자
하는 본인의 강한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갖추어야 할 공부 습관과 버려야 할 습관 부분은 어렵고 걱정스러운 유학생활에서
아이가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는 믿음을 저희에게 강하게 전달된 것 같습니다.
이에, 부모로써 아이가 힘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짐을 들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걱정없이 언제든 많은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부모로써 당부하고 싶은 말은 어디에 있든 너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항상 곁에 함께 한다는 사실과 누구와 함께하든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또, 이런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본인의 재능을 세상에
다시 나눌 수 있는 마음과 넓은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물론, 홀로 힘들고 시간도 없이 바쁘게 공부하면서 생활해야 하겠지만,
지금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을 잘 대처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주의를 살피는 여유를 가지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항상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그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라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부모인 저희도 늘 지지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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