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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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0 16:32 조회2,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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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한 저는 많은 것을 느끼며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저를 무엇 보다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왔고 제가 이때까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왔는지를 하나 씩 분석하며 

저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제가 공부와 학습을 대하는 태도의 허점을 상담을 통해 알 수 있어서 

한편으론 제가 공부 해온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하면서 점점 이러한 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차리고 강한 의지를 

품고 제가 이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저는 제가 할수 있고 더욱 더 발전해 나아 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믿음과 응원을 저는 느꼈습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인상에 남는 대표님의 말씀이 여럿 있습니다. 

저는 우선 이때가지 꿈꿔 왔던 건축가와 저의 인생을 빗대며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하나의 건축물로 비유를 하며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융합체로써의 

존재가 가장 의미있다는 말씀이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공부해왔던 과목들과 그 노력도 하나씩 허공에 떠다니는 것이 아닌 제가 스스로 

하나로 융합하고 잘 다듬어 가며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상담중 미래를 내다 볼수 있는 관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 부분도 큰 인상을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건축과 앞으로의 미래를 보며 건축 분야의 미래를 설명하며 제가 가져야할 덕목와 

역량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인상이 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래를 보며 공부하고 자신의 분야를 미래의 사회와 공전하게 하기 

위해서 대학을 진학한다는 말씀이 제가 생각하는 대학에 대한 관점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이를 저는 잘 새겨 들으며 꼭 위스콘신 대학에 진학하여 실천하고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이번 상담을 통해 가장 저에게 인상이 깊었던 말씀은 부모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 말씀은 더욱 더 저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를 하나의 건물로 비유하여 제가 나중에 건축가가 되서 건물을 디자인하고 건축물을 짓는 상황과 

같이 부모님의 건축이 바로 제 자신이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감동했습니다. 

부모님들의 무한한 지원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믿음과 응원을 통해 건설된 건축물이 바로 현재의 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머릿속에 부모님에 대하 많은 감사함과 이때까지 믿어 주셨던 상황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주신 사랑이 떠오르며 가족에게 자랑스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끊임 없이 노력하고 성실히 임하며 부모님이 저를 건축하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또 저와 사회를 위해 저는 위스콘신대학을 진학하여 꼭 저의 꿈을 실천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