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이 대학에 대해서 이렇게 싶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습니다.

 제가 신경을 쓰지 않은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제 아이가 

이렇게 혼자 알아보며 이곳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거 자체가 여기에 대한 의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기에 합격하게 되고 이 위스콘신대학교에 보내주면 했었던

 약속들이 있기때문에 저도 이를 믿고 마음 가볍게 아이를 이곳에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항상 첫째 아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제가 

둘째 아이의 의지를 보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기회를 주고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희망과 긍지를 주고 싶습니다.

 유학을 가기전 필요한 모든것을 지원해줄것이며 유학 공부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으면 

항상 구비하게끔 지원해줄것입니다.

 아이가 필요로 하는 습관과 근절해야하는 습관을 보니 부모로써 많이

 몰랐던것이 있었던것에 대해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아이가 이곳에 합격하여 꼭 자신의 진로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때까지 관심을 주지 못해 미안함 마음으로 이번 기회가 아이에게 큰 선물으로 남게 해주고 싶습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이름 및 인적사항은 익명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