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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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27 10:46 조회4,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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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상담을 하러 갈 때

저와 아이는 이미 한국 대표로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을 정하고 ,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갔습니다.
유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들은 한국에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대신에
제 딸은 좀 더 넓은 무대의 미국에 있는 학교를 선택했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 결정이 쉬웠습니다.

집에서 보여지는 면과 달리 학교생활이나, 대외활동은 모두 제가 알고 있는 면과 다르다는 전제 하에 자녀를 바라봅니다.
집에서는 응석도 부리고 하지만, 맡은 일에는 책임감을 다하는 아이니,잘할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이루고자 하는 대로 밀어줬고, 뒷받침해 주면서 부족함도 있었지만,
대학생활도 성실히 임하고 잘하리라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말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깊은 깨달음을 느꼈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늘 제가 했던 말이지만, 
이제라도 이사님을 통해서, 누군가의 조언을 통해서 자기성찰을 정확히 할 수 있고 
더 넓게는 대학이라는 학업의 연장선에서 사회생활까지.. 아이의 삶을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본인스스로가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으니,
장단점만 잘 활용하면 학업도, 교우관계도 잘 지내리라 봅니다.
먼 곳이 아니라, 안전하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검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아이의 지금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믿고,
뒷바라지 또한 성실히 해 내는것이 저의 역할이겠지요.
자기 목표를 위해 꿈을 꾸고, 힘차게 세상을 나아가는 아이가
세상을 넓고 한 일은 무궁무진 많음을 배우기 바라요.
아이를 믿고. 엄마를 믿고, 위스콘신 대학교의 가르침을 믿어요.

훌륭한 여성의 자아를 이루는 그 날까지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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