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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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7 17:49 조회1,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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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보내려는 부모가 힘든 이유는 부모가 정신적인 버팀목이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책임져야 해야 함은 물론이고 멀리 떨어져서 

지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인 저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유학 보내려고 마음 먹으니 이런 책임감과 어려움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 심층과제물에서 작성한 내용을 보았는데 그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쓴 것이라는 것을 엄마인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학습계획과 생활태도개선에 대한 것은 아이가 유학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저도 이런 아이의 결심에 적극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인터뷰 후에 자신의 성격과 태도에 대해 많이 돌아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숨기고 아니라고 

부정했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난 것이 힘들었는데 유학을 준비하면서 변화해보려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노력하려는 아이가 참 대견합니다. 

아이가 배우려는 공부를 위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서려고 하므로 저는 부모로써 

아이가 공부에 잘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과 정신적인 지지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유학을 가기 전에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실력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목표로 잡은 영어공인성적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어져 가는 과정에서 많이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유학 생활 동안 체력과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건강 때문에 유학이 힘들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 습관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대학을 피해 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미국에서 학문을 

공부하면서 더 깊고 넓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 정말 낯선 곳에서 공부하기 위해 떠나기로 한 

아이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어려움으로 닥쳐 올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움이 

닥쳐도 아이를 믿고 격려해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유학을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이의 유학준비가 잘 되도록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아이의 입학지원을 허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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