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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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5 16:44 조회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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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지금의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님과 첫 만남에서의 말씀처럼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지,
미래에 대한 저의 진로에 대해서 어떠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또한 그 밖의 미래를 위한 고민들에 대해 절박하게 생각해 봤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지난 과거들을 생각하면
 맘이 답답하고 억울하고 스스로의 울분에 스스로 창피하고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대표님께서 제게 느끼셨던 지금까지의 네 노력과 관심으로는
 한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저의 진로와 목표를 위해 지금 갖고 있는 저의 안이한 노력과 관심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의 너무나도 많은 것을 해야되고
 목숨을 걸어야하는 근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교 안 밖의 생황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스스로 발전하지 못하는 그저 안주하면서도 노력한다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해 왔습니다.
절박함과 혹독함,그리고 미래에 대한 절실한 목표의식 등
총체적인 엉터리학생이었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보신 인생선배로써,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닌 저보다도 유능한 수많은 학생들을
지켜봐온 대표님의 말씀은 더욱 스스로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이 송곳같이 떠올라 한동안 후회스럽기도 했지만
반대로 대표님의 말씀을 통해 가능성도 찾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 무엇을 준비한다보다
맘을 다스리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절박함을
마음에 우선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대표님과 상담할때는 학생의 입장에서 쓴 소리와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중요한 말씀들에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고 공감이 많이갔습니다.
그중에서 전 대표님이하신 말씀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두 가지 말이있습니다.

하나는 저의 학교 선배들에게 질문 하셨던 오렌지 생산을 위한 질문을 통해
 한국학생과 미국학생의 사고의 차이를 설명해주시면서
그것을 통해 아직까지 국내 학생들의 창의적사고방식이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답했을까 ? 생각하니
저의 선배의 답변과 다르지 않았겠구나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렇게 창의적으로 일을 해결하고
 효율성있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목표인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하여
 더 넓은 세상의 차이를 공부하고,
수 많은 창의적인 학생들과 교류하며 배운다면
굳이 국내, 해외의 창의성 문제가 아닌
사람의 차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마지막 다 끝나고 제가 드린 질문 중에서
 계획을 세우면 자꾸 미룬다고 얘기를 드렸었는데
그 얘길 들으시고 공상과 이상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면서
실행되지 않는 계획은 애초부터 계획이 아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는 반성을 또다른 발전의 기회로 생각합니다.

반성은 곧 자기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나아가서
부족함을 채우는 과정이 곧 발전이라 생각하니 저도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learning,teaching,그리고 대표님이 해주신 coaching을 해주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