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00 학생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난 성정대로 평범하고
독립적으로 잘 자라길 바랐고 아이는 누구보다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00이는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서 국제 중학교를 거쳐
검정고시를 통해 수지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저는 아이가 한국의 높은 수준의 수학과 과학 과정 등을 잘 이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선생님을 존중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한국 대학 입학 관문의 난이도에 좌절하여 대학 입학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유학은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한국 대학 교육과 양면에 있어 늘 깊은 고민을 주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00이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고
이것이 누구나 가질 수 없는 좋은 기회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00이가 대학 과정을 거치면서 깊이 있게 학문을 탐색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00이는 합리적으로 사리를 판별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에 대학 교육을 통해 더 능력을 갖춤으로써 원하는 직업을 갖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인내하며 세상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이 00이의 실력 향상과
 젊은 시절의 큰 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먼 타지의 생활이 두렵고 불편하겠지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00이의 과제를 읽으면서 작지만 중요한 부분을 다짐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기기를 덜 사용하거나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스스로 잘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어 실력에 부족함을 채우려고 마음먹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로서 00이가 미국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학 생활을 지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