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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졌던 마음으로 대학교와 그 이상의 진로에 대해서도
미술,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니 다시 한번 채빈이의 미술 분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현재, 고등학교 진학을 예고가 아닌, 여러 분야의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로 부터 배우고,
다양한 관심과 취미를 가졌을 친구들과 교류하여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목표로 한대로 고등학교 생활을 잘해 간다면
대학교, 또 그 이상의 인생에서도 채빈이가 하고 싶은 디자인 분야에 큰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 계획, 면접 후기, 습관/태도 개선 등을 보니 본인이 하고 싶은 진로에 대한 고민도 보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보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는 공부와 과제도 언제가는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계획대로 하려면 많은 노력과 고생이 필요할테지만, 위스콘신 처럼 좋은 환경, 교수진, 학생들 과의 더 넓은 배움의 기회,
자기 발전의 기회를 목표로 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즐겁게 공부하고 성취하는 00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