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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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6 14:56 조회1,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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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소년기를 지나 어느새 청소년이 되어버린 아들을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도,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최선을 다하여 만족하지는 않지만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둔 아들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평소 결과도 좋지만 과정에 있어서 선의의 경쟁과 후회되지 않는 노력으로 자신의 성취욕을 취할 수 있도록

교육해왔는데 잘 따라와 준 것 같습니다.

 

수능 이후 아이와 진학과 관련하여 상호 의견을 나누면서 글로벌화 된 사회 구조에서 

틀에 짜인 국내 대학보다 개방적이고 다른 문화적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택해

해외 유학 생활을 권장해봤는데 아이 역시 현 시대 흐름과 폭넓은 시야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부모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 유학을 결정하고 난 이후 우려와 염려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으나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방문한 이후 우려와 염려되었던 부분들이 완화되고

믿고 보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한결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부모의 품 안에서 생활하다가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홀로 서기를 해야 한다는 막막함이 앞서서 

해외 유학을 결정하고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의 해외 유학이라는 굳은 결심을 통해 도전과 개척 정신을 알게 되었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이이기에 결과 또한 좋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이가 계획하고 실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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