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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대학교 한국 대표님과의 면접 후 아이가 깨달은 바가 많았나 봅니다
대표님이 자신을 단시간에 다 파악하시고 면접을 진행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에 대해 단점과 개선할 점을 적절히 짚어 주셔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진로에 대해 더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한글을 이른 시기에 습득해서인지 스스로 책읽기를 매우 좋아했고, 다량의 독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생 때부터 국제기구에서 일하고자 하여,
영어도 5세부터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꿈이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외고에 진학하게 되었죠.
아이는 밝고 긍정적인 아이입니다.
고2가 되는 지금까지 주변의 영향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였고 저희 부부는 그 결정에 존중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업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친구와의 관계들이 원만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위스콘신 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듣고 하교하고 온 아이의 얼굴은 상기되어있었고
저에게 위스콘신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가 정말 진지해 보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생각했던 아이여서 저희 부부도 준비는 하고 있었던 차라
아이와 같이 위스콘신 대학교에 대해 면밀히 알아본 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유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유학 상담을 다녀온 후 더욱더 유학을 희망하게 되었고 신뢰감도 형성되었습니다.
위스콘신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아이가 희망하는 진로에 더욱더 한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며,
저희 부부는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위스콘신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로 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함을 느낍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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