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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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8 17:09 조회1,828회 댓글0건

본문

 

 

 

엄마, 아빠의 마음에는 항상 어린아이 같던 우리아이가

이제 고3이 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미국 유학을 꿈꾸게 되다니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고자 하는 일은 열심히 찾아보고 계획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넌 해낼 수 있어, 할 수 있어` 등 긍정적인 말을 해주며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결정도 내리는 것에도 책임도 따른다는 걸 
가르치고 더욱 깊이 생각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의 꿈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일관되게 희망하고 
요양원에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소통하는 
​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욱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늘 현지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생활 방식과 예의범절을 배우는 걸 가르치며, 
자유롭게 찾아가는 여행을 하며, 스스로 경험 하는 걸 느끼게 해주며, 
외국에 다니는 걸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립심과 책임감을 길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삼성고를 꿈꾸며
하나씩 준비하고 학교생활도 잘해나가며, 
심화 과제들과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단체 기숙사 생활도 
잘 해나가는 ​ 이 아이를 엄마,아빠는 기특하게 바라보게 됐습니다.

꿈꾸던 고등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했고 과제물 작성이나
논문, 팀 활동, 체육 활동, 봉사 활동 등 최선을 대했지만, 
선행학습과 사교육이라는 한국 교육에 회의를 많이 느끼고 좌절하는 ​아이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설명회에서 알게 된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저희​ 아이가 꿈꾸던 간호 학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늘 하던 말이 넓은 세상에서 넓은 시야를 보며,
한국보다 더 나아가 외국에서 봉사하며 꿈꾸는 간호사가 되길 늘 꿈꿨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학생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아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끝까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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