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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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7 15:42 조회1,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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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00의 아버지로, 00의 활발한 유년기에 누구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왔습니다. 

저의 잦은 해외출장으로 인하여, 초등학교때에 비교적 체험학습이 허용되던 시기에는 식구들과 함께 많은 곳을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해외를 방문한 국가만 하더라도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체코, 터키, 멕시코, 말타, 싱가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등 약 20여개의 국가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외 경험들은 다양한 문화와 음식에 대한 선입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00는 성품이 어느 누구보다도 바른 아이입니다. 어디에서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많으며,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활발한 성격 탓에, 유소년 시절에 많은 스포츠를 즐겨왔습니다. 
초등학교때에는 친구들과 유소년 축구단에서 매주마다 경기를 치렀으며, 
겨울철에는 스키를 즐겼습니다. 처음에 받았던 스키강습을 빠르게 몸으로 익히고, 
터득하여 용평리조트에서도 최상급자 코스에서 자유롭게 활강할 수 있었습니다. 
또, 중학교때에는 저와 함께 자주 골프연습장에 함께 같이 다녔으며, 15살이었던 중2때에 
저와 함께 첫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자력으로 ‘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때에는 로드 사이클, BMX도 취미로 즐겨했던 운동 이였습니다.

00는 초등학교 겨울방학동안 미국의 서부 오렌지 카운티에서 약 2개월동안 거주하면서, 
St. Paul`s Lutheran School에 어학 연수를 겸해 학교를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영어로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쉽게 친구들과 사귀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미국에서의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미국에서의 대학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기가 오면서, 집에서의 활동이 익숙해졌던 00는 학교생활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의 완고한 성격으로 인하여 00가 중학교 시절에는 저와의 충돌도 많아졌습니다. 
지금 00는 불안한 미래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지만, 
저는 00가 미국에서의 유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지호의 바른 성품을 기반으로 성실하게 유학생활을 잘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위스콘신 대학에 유학을 가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겠지만, 
00처럼 국제적인 경험과 외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중의 한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00가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이 본인의 행복과 자아 성취를 위한 적합한 길이라고 믿고 있으며, 
지호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지호가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적합한 학생이라고 생각되면 본 추천서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000의 아버지, 000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