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전에는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살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가치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를 통해 다시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그것들을 소중히 사용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터뷰 중에 대표님이 한 말 중에 "세상은 의지에 차이로 바뀐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말은 단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진정한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세상에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례로 예를 들면, 조선 시대 사람이 부산까지 가고 싶다면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 

그로 인해 시도조차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라 시대 혜초 스님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도착하기 위해 열정과 의지를 갖추었고, 

그 끈질긴 노력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내게 주어진 기회가 있을 때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크게 느꼈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시 이러한 질문을 마주할 때 열심히 노력하여 변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또한, 나 자신이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한 의지가 필수라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