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이 높고 학습욕심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초등 때 대학영재수업의 영향을 받으며 영재고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00중에 입학하게 되면서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명문대 입학은 경제적인 부분이 뒷바침 되어야하는 부담감으로 국내대학 입학후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을 아이에게 추천하였습니다.
고1~2 담임쌤들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유학을 가는데 굳이 많은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국내대학도 좋은성적으로 충분하다는 조언이셨습니다.
저희도 선생님들의 삼담한 결과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고민하면서 간절히
원하는 마음만큼 본인이 최선을 다한다면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여 믿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대표에서 한국학생특별전형으로 위스콘신대학 (밀워키캠퍼스)입학이 확실하고
메디슨캠퍼스로 편입이 가능하다면 신뢰를 뒷받침으로 하여 아이에게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할 수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이름 및 인적사항은 익명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