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유치원에 들어간 것 같은데 오늘 고등학교 졸업식을 보면서 

이렇게 예쁘고 바르게 자라준 우리 아이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도 많았지만 서로 얼굴 붉히면서 지내는 날

 그런 모든 추억들이 엄마에게는 참 소중한 시간들 이였다

이제 가족 품을 떠나 국내도 아니 해외에서 네 꿈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는 우리 아이가 자랑스럽다

  그 생활이 네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힘든 일 또한 있겠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꾸준히 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 믿는다

낯선 곳에서 혼자 생활하기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 부분도 있겠지만

 네 곁에는  항상 가족이  있다는 걸 명심하고 우리 힘차게 화이팅 ! 한번 외쳐보자!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이름 및 인적사항은 익명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