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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하여 그동안 같은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 보면
사실상 학습량이 대한민국 평균 고등학생들보다는 많지 않은 양이였고
앞으로 제 후손들은 제 스스로 만들고 정하는것이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해야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은 면접관님의 말씀과 관련해 제가 일반적인 학교보다 더 작은 대안학교를 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만의 기준을 낮게 잡은 면도 없지 않아 있었고,
괜히 현실과 타협하여 제 스스로를 낮춘 경향이 있었지만
저는 본래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외향적이면서 더 긍정적이고, 임원도 매학기 하고, 해왔던 공부들 또한 잘 해왔기 때문에
그런 면에 있어서는 앞으로 기다리는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열심히 한다면 성공적으로 다 할 수있을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관심분야에 대한 공부를 더 심화적으로 하는 동시에
영어로 학습하여 저에게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최대한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운동도 하고 주위환경을 영어만 하도록 하는것,
정보가많은 영어신문을 찾아 일고 원서를 읽어보는것, 필요한 이공계열 과목을 과외를 통해 배우고 스스로 학습하는 것,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자막에 의지하지않고 보는것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