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부분(공부만 할 것 이라는 목표중심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내가 발전하여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곳)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현재 본교에서의 이동수업을 통해 막연하게 자유로운 분위기의 생활방식에서 대학생활이 자유롭기만 할거란 생각이었고, 

대학생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나에게 맞는 교육을 선택하여 더 발전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깊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지금 내 모습대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자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을 때

 가장 현실에 와 닿았고 제대로 열심히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