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터뷰를 통해 느끼는 점들이 많았고 

인터뷰 하나만으로 제 생각이 더 확장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대학이 어떤 기관인 것 같냐” 라는 질문에

 저는 그저 스스로를 위한 배움의 터라고 생각하였지만 

대학의 진정한 목적은 사회 공익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 이였습니다.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도울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주 목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개인의 역량을 기르는 역할 뿐만 아니라

 공적인 선행이나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는 기관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제 사업 계획이 한국에 초점을 두고 국한 되어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글로벌 마인드란 전 세계 사람들의 특성 또한 이해하고 고려하며 

예를 들어 햇빛이 강하고 건조한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선크림 개발 등이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고 사업에 임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미국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화장품 사업의 블루 오션을 어떤 식으로 발굴하고 확장해 나가야 하는지 초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너무 미래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미래란 현재의 오늘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제가 현재에 충실하여야지

 제 꿈은 공상이 아닌 실현 가능한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저의 불성실한 태도를 돌아 볼 수 있었으며 제 성적과 성실함을 제대로 갖춰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