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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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0 13:56 조회5,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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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부모님이 저에게 위스콘신대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시켜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위스콘신대학교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차로 자기소개서를 쓴뒤에 

2차로면접을 보신다고 오라고하셔서

 저한테 어떤질문을할까 질문을하면 자신있게 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사무소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대표입학사정관님을 보고 대표님이 말씀하신 질문이 왜 위스콘신대학교에 들어갈려고왔냐라는 질문이였습니다. 

처음에 저는 저가 왜 위스콘신에 들어가고싶고 들어갈려고하는지에 대해 대표님에게 설명을하며 말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대표입학사정관님이 그아버지에 그아들처럼 기억되고싶다고한말에

 왜 그아버지에 그아들처럼 기억되고싶냐고 그아들에 그아버지로 기억되야하지않냐고 너가 너인생에 주인공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얘기를 듣고 많은 생각과 감정이 순간 교차했던것같습니다.

대표입학사정관님이 처음에 질문하신것처럼 저의 이유가있고 저의 꿈을 위해 위스콘신대학에 들어왔다고생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내가 수능을 준비하면서 재수를 실패하고 삼수를 시작하면서 항상 가장무서웠던것이

 저가 대학을 못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저에게 실망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럼 과연 내가 위스콘신대학교에 관심이 생기고 가고싶은 이유중에 

재수끝에 삼수후 수능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저로써 삼수마저 실패하여 부모님에게 실망감을 드릴까봐 

수능이라는 장애물을 회피하려고 관심이 생기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던것같습니다. 

  

또한 대표입학사정관님이 말하신것처럼 저의 부모님은 저를 보살펴주고 챙겨주실수있지만

 저가 노력을하지않고 항상 자신감이없이 부정적인 사고를 한다면 

저의 자식이나 저의 후손들이 저를 원망하며 살것이라는말이 

저가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