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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면서 지금까지는 느껴본적이 없던
새로운 깨달음과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3가지 깨달음이있는데 첫번째로 저는 모든 과목들중에서
특히 역사에 흥미가 가장 높은데 제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넌 너의 역사를 제대로 쓰고있는지
너의 역사는 너가 써내려 가는것인데 지금까지의 넌 역사를 제대로 쓴게 맞는지` .
굉장히 큰 깨달음 이였습니다.
지금까지에 저는 그저 역사를 통해서 과거의 있었던
역사적인 일들과 지식을 쌓는다는 것만 생각했지
제 자신의 역사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슴을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깨달음으로는 저에게 제 아들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을때 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아들은 저의 유전자를 받아서 태어나기 때문에
저 스스로 저에게 정말 열심히 가꾸며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깨달음은 앞으로의 스포츠분야의 방향이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진로가 스포츠 관련 분야이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이 전부 와 닿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스포츠가 힘과 근육 이였다면
앞으로의 스포츠는 건강(헬스),과학 방향으로 발전을 통해
단순히 문화적으로써의 스포츠가 아닌
이제는 대중(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스포츠가 된다는 것에 가장 큰 공감을 할수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세가지의 깨달음을 얻어서
저에게 굉장히 유익하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태도가 한 없이 부족하고
스스로에게 창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현재 제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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