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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뷰를 통해서 제일 처음으로 느낀것은 왜 그렇게 살았을까?라는 자기 비판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뷰를 할때 대표님께서 왜 너는 기회가 있는데 잡질않고
노력을 안하고 너가 한게 노력이라고 생각하냐고 얘기를 하시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예로 들면서 얘기를 해주시는데 그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불쌍해보여서 제 자신을 비판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들 예를 들어서 박지성선수도 비를 깎는 노력을 하면서
축구를 연습하고 또 공부하고 운동하며 남들보다 두세배 이상을 했을것인데도
불구하고 정상급의 선수가 되어서도 계속 운동하고 더 노력하는데
저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만 노력했다고 생각되면 난 노력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한거다 라고
혼자서 셀프 컨트롤을 하면서 살아왔구나 이 부분을 고치고 바꾸며 훨씬 더
노력하며 노력의 기준을 내 기준에 맞춰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나는 하고싶은것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하고 즐기면서 또 어쩔때는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했었고
싫어하는것은 방치하며 잘할려고 노력하지도않고 그것에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았던
제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되면서 사람이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만 즐기는데
그분야에서 최정상급에 오를정도가 아니라면 나의 다른 장점을 만들고 단점을 보완해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인터뷰를 하실때 지금 너의 모습을 아들이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그렇게 너가 행동을 하면서 아들 앞에서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행동을 할 수 있냐고
하시면서 지금은 너의 부모님에 아들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너가 아버지가 되어서
아들이 뒤에서 널 보고있다고 생각해도 떳떳한 행동들을 하라고 하셔서 지금 내가 무엇을
고쳐야하고 무엇을 해야하며 행동 한개한개를 조심하면서 생각하고 그게
올바른것인지 판단하고 떳떳한 행동인지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내 유전자가
내 아들한테 가도 좋겠다 라고 내 자신이 생각할수있을만큼 내 아들에게 세상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거듭날수있도록 노력하면서 지금부터 천천히 한개씩 고쳐나가고
바로잡으며 살아가야겠다고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
유학생활 6년을 하면서 공부보다는 노는것에 처음에는 포커스를 두다가
나중가면서 조금씩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을때도
이미 늦었고 영어실력도 누구앞에서 자랑하면서 떠들정도도 아니고 그래서 너무 한심하다고
느끼면서 있었는데 이번 면접을 통해서 한번더 제대로 느끼게 된거같고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거같다
되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시고
어떤 상황인지 어떤 처지인지를 제대로 각인시켜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시고
각인시켜주셔서 나 자신을 되될아보게된 인터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