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려서부터 장점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뛰어난 리더쉽, 좋은 교우 관계 성실한태도와 인성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하는동안 장점보단 

학교와 학원 성적으로 평가받고 저또한 아이를 성적으로 많이 지적하고

상처를 주는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외에 모든 시간을 학교와 학원 공부로 

할애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기 보다는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기말을 준비하고,또 내신준비를 하는 끝없는 뫼비우스띠의 반복이었습니다. 

저와 아이는 한국 교육 시스템에 점점 지쳐가고 있던 

도중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아들의 소중한 미래를 끝업이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더이상 답도 없고 자존감마저 무너지는 이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자 유학을 보낼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많은 어려움이 따를것이고

그 또한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아이가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또한 아이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위해 정신적인 지지와 물질적인 지원을 할것입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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